후각장애로
고통을 겪고 있는 사람은
전 국민의20%
최근에는 코로나19의 후유증으로 후각상실이 큰 문제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후각상실은 보통 기간이 지나면 자연치유가 된다고 하지만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완전한 치유가 힘들 수도 있습니다.
후각 트레이닝은 부작용이 거의 없는 치료법으로 환자가 의지를 가지고 꾸준히 훈련한다면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환자가 하루에 2번 씩, 최소 3개월간 같은 훈련을 반복한다는 것은 생각보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아날로그의 훈련 방식은 환자의 훈련 방식이나 시간을 의료진이 확인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 방식의 경우 후각 훈련의 기록이 데이터로 저장, 관리되어
의료진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